케스픽 in 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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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스픽 in 어바인]'비즈니스석' 쏜 회장님, KIA 스캠 현장 깜짝 방문 "승부도 중요하지만.."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KIA 타이거즈 선수단에 통 큰 '비즈니스석' 선물을 쏘며 화제를 모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스프링캠프 현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16일(현지시간) KIA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인근의 더 클럽하우스 베이스볼을 찾았습니다. 설립 20주년을 맞은 모하비주행시험장 방문과 미국 프로골프협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참관 등을 위해 미국 출장 중이던 정 회장은 이날 훈련장을 찾아 KIA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격려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시즌 좋은
      2025-02-18
    • [케스픽 in 어바인]KIA 이범호 감독 "우리 태형이는요"..김태형 "당연히 '신인왕' 목표"
      KIA 타이거즈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태형. 치열한 선의의 경쟁이 예고된 KIA 5선발 후보 명단에서 오르내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 시즌, 당연히 '신인왕'이 목표라는 김태형에 대해 이범호 감독은 "담대함을 가진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김태형 선수 같은 경우는 앞으로 가장 성장해 줘야 하는 투수이고, 던지는 것도 한 번 보고 싶었다"며 스프링캠프 합류
      2025-02-14
    • [케스픽 in 어바인]예비 FA만 최대 7명..이범호 감독 "선수 바뀌고 채워지는 부분, '성장·공존'에 중요"
      올 시즌 종료 이후 최대 7명의 예비 FA 선수가 예상되는 KIA 타이거즈. 최형우, 양현종 등 베테랑 선수를 비롯해 지난 시즌 통합우승의 주역인 박찬호와 최원준. 그리고 최근 트레이드된 조상우와 포수 한승택, 좌완 이준영까지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KIA의 자원입니다. 고민이 적지 않을 법한데도, 이범호 감독은 오히려 "지금은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그 선수들이
      2025-02-13
    • [케스픽 in 어바인]"자리 장담할 수 있어?" 꽃감독 정신교육 받은 KIA 윤도현, '기량' 꽃 피울까?
      "네 자리라고 장담할 수 있어? 네가 만들어야지, 우리가 만들어 줄 수 없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내야 수비 훈련을 하던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든 사령탑 꽃감독의 말입니다. 이날 윤도현은 오전 얼리조에 속해 다른 선수들보다 1시간 가량 일찍 훈련장에 나와 수비훈련을 받았습니다. 윤도현은 지난 시즌 막바지, 오랜 부상에서 돌아와 6경기 타율 0.407 1홈런 8타점 등을 올리며 자신의 잠재력을 일부 보여줬습니다. 타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2025-02-12
    • [케스픽 in 어바인]"이의리, 계산에 넣고 있지 않다"..이의리 "준비 잘하면 좋은 결과"
      올 시즌 KIA 타이거즈 팬들이 가장 기대하고 기다리는 선수가 있다면 바로 이의리일 겁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에 집중해 왔던 이의리의 복귀 시점도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이의리는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11일(현지시간) 현재까지 모두 5차례 불펜피칭에 나섰습니다. 횟수를 더해갈 때마다 투구수도 점차 늘려가며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의리는 KBC 취재진과 만나, "다른 건 최대한 신경 안 쓰고 팔이 공 개수가 늘어날수록 버
      2025-02-12
    • [케스픽 in 어바인]KIA, 예비 FA만 7명..'선택과 집중' 누구에게로?
      2025시즌 개막을 앞둔 KIA 타이거즈에는 무려 7명의 예비 FA 선수가 있습니다. 최형우와 양현종, 조상우 그리고 박찬호, 최원준, 한승택, 이준영입니다. 팀이 이들 모두를 품에 안을 수 없는 만큼, 선수 개개인에게도 FA를 앞둔 올 시즌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우선 최형우는 올 시즌을 끝으로 KIA와 계약이 종료됩니다. 팀 내 최고참으로, 지난 시즌 기회가 찾아올 때마다 '해결사' 본능을 발휘하며 각종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고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습니다. FA를 앞둔 민감한 시기지만, 최형우
      2025-02-11
    • [케스픽 in 어바인]나성범과 양현종의 올 시즌 PICK은?.."김규성·이준영"
      KIA 타이거즈 캡틴 나성범은 김규성을, 대투수 양현종은 이준영을 콕 집었습니다. 올 시즌, 꼭 빛났으면 하는 후배들입니다. 나성범은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김규성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꼭 터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김규성은 지난해 5월 6경기에 출장한 이후 한동안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4개월 뒤인 8월 롯데전에서 다시 기회를 얻은 김규성은 존재감을 재차 각인시켰고,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5-02-10
    • [케스픽 in 어바인]KIA 이의리, 투구수 늘려가며 컨디션 점검.."팀에 보탬 될 것"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다치지 않고 부상 잘 회복해서 복귀하는 게 목표"라며, 쾌조의 컨디션을 신고했습니다. 이의리는 6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지금 컨디션이 되게 좋다. 무리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모두 4차례 불펜 피칭에 나선 이의리는 점차 투구수를 늘려가며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의리는 "다른 건 신경 최대한 안 쓰고 팔이 공 개수가 늘어날수록 버틸 수 있는지 그런 걸 체크
      2025-02-09
    • [케스픽 in 어바인]FA 앞둔 KIA 최원준 "올 시즌, 오히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순리대로"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게 되는 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올 시즌은 오히려 중요하지 않은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원준은 4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각오에 대해 "이런 말 하면 믿을지 모르겠지만, 물론 매 시즌마다 중요하지만 올 시즌은 중요하지 않은 시즌이라고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캠프가 지금 10년째인데, 여태까지 해오던 대로 뭔가 하는 게 맞는 것 같
      2025-02-09
    • [케스픽 in 어바인]KIA '필승조' 전상현 "풀타임이 목표..제 자리 찾겠다"
      KIA 타이거즈의 필승조 전상현이 "다 좋은 투수들이기 때문에 경쟁을 해서 제 자리를 찾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전상현은 6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각오에 대해 "매 시즌 제 자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금도 모든 투수들이 다 좋기 때문에 경쟁을 해서 제 자리를 찾는 게 목표고, 제 자리가 있고 없고 그런 것보다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KIA
      2025-02-07
    • [케스픽 in 어바인]KIA 안방마님 김태군 "올 시즌도 '10점 만점에 10점'..'유지'하겠다"
      KIA 타이거즈의 든든한 안방마님 김태군이 "올 시즌도 10점 만점을 향해 달려 나가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태군은 6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우승 포수가 되어 새 시즌을 맞는 소감에 대해 "'우승 포수'는 작년으로 끝났다"며 "다시 2025시즌은 새로운 목표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목표로는 "일단 다치지 않는 게 선수로서 첫 번째고, 두 번째는 감독님께서 '유지
      2025-02-07
    • [케스픽 in 어바인] KIA 윤도현 "올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기대된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윤도현이 "부상만 없다면 잘할 자신이 있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도현은 4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각오에 대해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첫 번째"라며 "그동안 부상으로 뭐라도 보여준 게 없어서 부상을 당하지 않으면 잘하든 못하든 무엇이든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부상 당하지 않는다면 잘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한 시즌 부상 없이 치러야 하기 때문에
      2025-02-06
    • [케스픽 in 어바인]KIA 조상우 "몸을 끌어올리는 게 먼저..보직은 나중에"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된 조상우가 "몸을 끌어올리는 게 먼저"라며 "보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조상우는 4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불펜 핵심으로서 어떤 보직을 예상하는지를 묻자, "일단 제가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아직 보직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일단 잘 만들어놔야 감독님이 어떤 보직이든 맡겨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감독님이 맡겨주시는 대로 최
      2025-02-06
    • [케스픽 in 어바인]KIA 최형우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초심 그대로 가져갈 것"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며 "늘 했던 것처럼 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최형우는 3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스프링캠프 출국 전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힌 의미에 대해 "아시다시피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일단 제 마음가짐은 언제 떠나도 크게 아쉬움이 없다고 마음을 먹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굳이 어설프게 팀에 남아있기 보다는 안 되면 그냥 그만하고 잘되면 또 잘
      2025-02-05
    • [케스픽 in 어바인]KIA 주장 나성범 "매 시즌 목표는 '부상 없이'..올 시즌 마지막날에도 '축배'들 것"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이 올 시즌 키워드이자 목표로 '부상 없는 시즌'을 꼽았습니다. 나성범은 3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 "매 시즌 '부상 없는 시즌'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성범은 "내년에도 아마 스프링캠프 온다고 하면 그렇게 말씀드릴 것 같고, 끝날 때까지는 그렇게 목표를 잡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까 몸의 소중함을 알고 관리를 더 해야 되는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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